2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제16회 2024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한상대 서울석세스대상 집행위원장

(전 검찰총장)이 손정명 유안에이치알 대표(오른쪽)에게 HR서비스대상을 수여했다. [사진=스포츠서울 박진업 기자]
출처 : 굿모닝경제(https://www.goodkyung.com)

유안에이치알은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6회 2024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HR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종합 아웃소싱서비스 전문기업인 유안에이치알은 유통과 물류 기업을 중심으로 근로자파견, 건물종합관리 및 도급운영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안에이치알은 종합 아웃소싱 서비스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핵심적인 노하우를 가진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신속, 효율적인 업무관리 솔루션 도입했다. 
자동화시스템 구축, 전문적인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에 삼성그룹, CJ그룹, 롯데그룹, 한진그룹 등 대기업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안에이치알은 2024년 3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5년 매출 5000억원 달성이 목표다. 

유안에이치알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년 50% 이상의 성장을 이뤘으며,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 활동과 환우를 위한 오케스트라 공연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정명 유안에이치알 대표는"유안에이치알은 만여명의 직원들이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매년 50% 이상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며

 "올해 HR서비스대상을 수상해 영광이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HR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